롬바드 가는 구불구불 이어진 길과 주변의 꽃으로 유명한 길입니다. 언덕이 많은 샌프란시스코의 지형을 잘 살려 명소로 탄생한 곳입니다. 이 주변을 걸어다니다 보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혼재하는 한국 동네와 지형이 매우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근은 지대가 높은 편이라 걷다보면 바다가 아주 잘 보입니다. 이런 곳에 살면 매일 매일 행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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