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스라는 이름은 미국에 가서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막연히 맥도날드 같은 것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햄버거 가게가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많았습니다. 웬디스도 파이브 가이즈(Five Guys)와 마찬가지로 수제 버거를 파는 가게입니다.
미국 버거들은 생각보다 소스가 없고 건조합니다. 그리고 베이컨을 넣은 버거들이 많았습니다.
음료수는 자판기에서 아주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는데, 모든 음료수에서 수돗물 맛이 났습니다.
이곳은 버거를 주문할 때 이름을 물어보고, 버거를 받을 때 불러줍니다. 한국 이름은 특이하니까 말해도 적기가 어려운 듯합니다. 영어 이름을 준비해 가는 게 나을지도...
빨간 머리 여자아이가 인상적인 웬디스 로고
베이커네이터(Baco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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