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있는 날은 강의실 바깥 복도에 소규모 부페식으로 몇 가지 음식을 갖다 놓아서 저희 학생들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먹어 본 미국 음식은 '짜고 건조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아침에 먹은 음식들 역시 그랬습니다. 저는 그래도 다른 음식점 음식보다는 강의실 옆 아침 부페가 입맛에 잘 맞아 먹을 만했습니다.
제일 맛있었던 음식은 부리토였습니다.
얇은 밀가루 반죽 안에 계란과 야채들이 들어가 있는 음식이었는데 입맛에 잘 맞아서 한국에 와서도 기억에 남습니다.
츄러스와 요거트
잼 바른 빵, 스크램블에그와 소시지
페스츄리와 붉은 사과, 블루베리 그릭 요거트
빵떡(?)과 감자 야채 볶음,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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