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미국에 도착하고나서 가장 한국과 다르게 느껴졌던 자연환경은 하늘이 선명하게 파랗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파랗고 높은 선명한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선명한 미국의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감탄하곤 했습니다.
피츠버그의 날씨는 습하지 않고 건조해서 햇볕이 내리쬐는데도 따뜻하다는 생각만 들 뿐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불쾌지수는 더운데 습하기까지 할 때 높아지나 봅니다.
작년에 갔을 때 비가 꽤 내렸는데, 버스 운전사님 말로는 비가 잘 내리지 않는데 이상 기후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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