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4

Little Asia에서 중국 음식 먹기 CMU 근처 사우스 크레이그 거리(S Craig Street)에는 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 연수가 끝나기 전에 Little Asia라는 중국음식점에서 치킨 데리야키를 먹었습니다. 미국에 와서 놀랐던 것은 중국 음식점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에 오기 전에는 햄버거나 빵 같은 것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여러나라 음식이 많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나라인데 당연한 것 같습니다. 2016. 6. 21.
중국 허베이 박물관 방문 2015년 10월에 학회에 참석하러 중국 허베이성 우한 시에 갔습니다. 학회를 마치고나서 중국 허베이 박물관에 방문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통 악기 공연 2016. 6. 21.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 2015 2015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 참가 후기를 1년 지나서야 올립니다. 타이젠 애플리케이션 개발 튜토리얼 등을 들으면서 타이젠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컨퍼런스를 진행한 직원 분들의 얼굴이 살짝 좋지는 않았지만 참가 신청을 한 사람들에게 타이젠 레퍼런스 폰을 나눠주는 통큰 이벤트를 하였습니다. 유니티를 활용한 타이젠 게임 앱 개발 시연을 해 주신 강사님. 이런 폰이 똭.... 밥도 아웃백 도시락이 똭...올해에도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못 갔네요! 2016. 6. 20.
웬디스(Wendy's) 버거 웬디스라는 이름은 미국에 가서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막연히 맥도날드 같은 것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햄버거 가게가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많았습니다. 웬디스도 파이브 가이즈(Five Guys)와 마찬가지로 수제 버거를 파는 가게입니다. 미국 버거들은 생각보다 소스가 없고 건조합니다. 그리고 베이컨을 넣은 버거들이 많았습니다. 음료수는 자판기에서 아주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는데, 모든 음료수에서 수돗물 맛이 났습니다. 이곳은 버거를 주문할 때 이름을 물어보고, 버거를 받을 때 불러줍니다. 한국 이름은 특이하니까 말해도 적기가 어려운 듯합니다. 영어 이름을 준비해 가는 게 나을지도... 빨간 머리 여자아이가 인상적인 웬디스 로고 베이커네이터(Baconator) 2016. 6. 20.
Shadyside Inn All Suites Hotel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Shadyside Inn All Suites Hotel입니다. 처음 들어섰을 때 화단이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밤에도 조명이 아름답게 켜지는 숙소였습니다. 들판에는 토끼 가족도 살고 있었습니다. 밤에도 멋진 숙소 2016. 6. 20.
CMU 내 식당 연수 한 달 동안 CMU 내 식당은 딱 한 번 가보았습니다. 밖에도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고 숙소에서 해 먹는 음식도 맛있었기 때문입니다. 딱 한 번 가본 곳이 중국음식을 파는 곳이었는데, 이름도 모른 채 먹은 음식이 기억납니다. 우리로 치면 고로케 비슷한 버거였습니다. 여러가지 야채와 고기가 들어있던 고로케 같은 버거.미스트 캔과 함께 얌얌하였습니다. 201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