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6 참관 후기
이틀에 걸쳐 CES 2016을 방문하게 되는데 오늘이 방문 첫날이었다. 크게 Tech East, Tech West, Tech South 세 지역으로 나누어져서 열리고, 이들 지역 간은 걸어서 갈 만한 거리가 아니므로 무료 셔틀이 10분에 한 대 제공되고 있다. 실제로는 줄 서는 시간,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 합쳐서 East에서 West 가는 데만 약 40분이 걸렸다. Tech East에는 North, Central, South 세 전시관이 있고, 이 중 Central에 삼성, LG, 소니, 파나소닉, 하이얼 등등 굵직한 기업들의 부스가 있다. 전시관마다 기업부스마다 한산한 곳도 있고 북적대는 곳도 있었는데 삼성, LG는 확실히 북적거렸다. 그렇지만 오늘 제일 사람이 많았던 곳은 Tech West 의 Eur..
2016. 1. 8.